경기일보로고
경제 경제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새 농협은행장 단독후보 결정 이경섭 농협금융부사장 내정

승인 2015-12-09 21:14
이정현 기자 ljlj@kyeonggi.com
기자페이지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경섭 농협금융 부사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9일 이 농협금융 부사장을 새 농협은행장 단독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성주 출신인 이 부사장은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중앙교육원장, 서울지역본부장, 금융지주 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내정자는 이달 중 열릴 은행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에 선임된다.

임기는 2년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이정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