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열애중인 배우 이민호와 배우 신민아와 열애중인 배우 김우빈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적금으로 어머니의 환갑 파티와 선물을 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적금 만기 금액을 현금으로 들고 쇼핑몰을 찾은 강남은 정장 차림의 이민호 입간판을 보고는 "멋있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이런 거 입으면 수지같은 사람이랑 사귈 수 있나?"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강남은 정장 차림의 김우빈 입간판을 보고는 "신민아! 신민아! 이런 양복도 멋있다"라며 김우빈에게 또한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나 혼자 산다 강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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