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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거미, 안문숙과 놀라울 정도로 너무나 닮은 도플갱어?…“거울 들여다 보는 것 같아”

승인 2015-12-13 12:5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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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히든싱어 거미, 방송 캡처
히든싱어 거미.

JTBC ‘히든싱어4’(이하 ‘히든싱어’)에 출연한 가수 거미가 방송인 안문숙과 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12일 밤에 방송된 ‘히든싱어’에 11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MC 전현무가 연예인 패널석을 향해 “나는 연예인분들 앉아 계신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났던 것이, 거울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안문숙을 언급하자, 거미도 “(안문숙을 닮았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고 맞받았다.

안문숙은 무대 한복판으로 나가 거미와 함께 얼굴을 가까이 대봤고, 두 사람은 놀라울 정도로 닮은 꼴 모습을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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