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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god, 걸그룹 여자친구의 상큼 발랄한 무대에 환호…“일찍 결혼했으면 딸 뻘”

승인 2015-12-13 13:1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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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god,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god.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god 특집편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 god의 노래들을 열창,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에 방송된 ‘불후의 명곡’ god 특집편에 나와 무대를 펼치기 전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는 우리가 두살 때 나온 곡이다. 그때 당시를 추억하고, 기억하는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넘어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놀라운 가창력, 칼로 잰 듯한 완벽한 군무 등으로 눈과 귀를 사로 잡았고, god도 환호로 화답했다.

여자친구의 무대를 보던 박준형은 “아기 같다. 일찍 결혼했으면 아기(딸)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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