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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18일 ‘식품알레르기 예방관리’ 강좌

승인 2015-12-13 20:41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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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소아알레르기 전문의와 함께하는 ‘식품 알레르기 예방관리’ 공개강좌를 마련한다.

 

식품알레르기는 달걀, 땅콩 등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영·유아의 약 7%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의 종류와 증상이 연령별로 다양하므로 알레르기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 관리해야 한다.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의 종류와 구체적인 알레르기 증상, 예방·관리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031)219-5624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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