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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세휘, 10분 깜짝 출연에도 역대급 존재감 폭풍 발휘…온라인 후끈 달궜다

승인 2015-12-14 17:1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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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출연 신세휘, 방송 캡처
런닝맨 출연 신세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깜짝 출연한 배우 신세휘가 하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는 지난 13일 오후에 방송된 ‘런닝맨’ 좀비특집에 좀비전쟁의 운명을 쥔 소녀로 깜짝 등장했다.

신세휘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 측은 “신세휘는 ‘런닝맨’에서 10분도 채 되지 않는 잠깐의 등장이었지만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은 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까지도 포털사이트를 지배하면서 역대 가장 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휘는 그 인기를 증명하듯 방송가와 광고계 감독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좋은 작품과 연기 등으로 찾아 뵙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녀는 과거 tvN ‘고교 10대천왕’에 출연, 비춰진 빼어난 미모로 ‘여고생 한효주’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취향저격‘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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