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안재욱의 이유 있는 엄살…“집안의 궂은 허드렛일에 주부습진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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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연합뉴스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한 배우 안재욱이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가 출연할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두번째 사랑을 만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이다.

이런 가운데, 안재욱은 지난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나와 “최근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공연 끝난지도 얼마 안 됐고 생각보다 살림의 양이 많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궂은 살림으로 주부습진이 생겼다. 소파에 앉은 아내가 ‘오빠 장갑 끼세요’라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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