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이 두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10분 첫선을 보인 ‘마녀의 성’ 1회는 전국 10.2%, 수도권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돌아온 황금복’의 첫회 시청률 7.2%보다 높은 성적이다. ‘돌아온 황금복’은 125회 평균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최정원, 서지석이 주연을 맡았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마녀의 성 첫방송, 마녀의 성 시청률.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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