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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드림파크미’ 나눔행사 가져

승인 2015-12-15 17:09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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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공사쌀나눔

수도권매립지관리(SL)공사는 15일 자체적으로 생산한 ‘드림파크미’ 나눔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매립지 내 유휴부지에서 생산한 쌀 116포를 서구지역 복지센터 14곳에 전달했다. 매립지 부지는 약 30여 년 간 일반인 출입이 통제돼 이 곳에서 생산된 쌀은 유기물이 풍부, 우수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SL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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