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천점 ‘크리스마스 기프트 대축제’ 진행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풍선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 인천점은 18~27일동안 ‘크리스마스 기프트 대축제’ 를 진행한다.신세계 씨티카드, 신세계 삼성카드, 신세계 SC카드,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5천·3만·5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 18~20일동안은 당일 1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스타워즈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5층 갤러리 앞 행사장에서는 신진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액세서리와 독특한 소품 등을 판매하는 ‘예술 장터’가 열리고, 갤러리에서는 내년 1월4일까지 인천 중견, 신진 작가들의 회화, 조각, 설치 판화, 도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신세계 아트페어, 인천’가 열린다.

 

스타워즈와 국내외 유명 브랜들이 협업해 만든 패션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 햇츠온 모자 4만9천 원, 마리끌레르 클러치 7만9천 원, 지이크 맨투맨 티셔츠 13만9천 원 등이다.

 

이밖에도 질스튜어트 장갑 3만5천 원, 마크 by 마크제이콥스 스카프 28만 원, 듀퐁 만년필 95만 원, 브루노말리 브리프 케이스 48만8천 원, 빈폴키즈 장갑 4만8천원, 프렌치켓 부츠 18만6천 원, 스와로브스키 루돌프 크리스탈 24만9천 원, 쿼쿠스 아이스 와인(375㎖) 2만8천원, 빌리엔젤 메리 당근 케이크 3만8천 원 등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한 상품도 다량 준비돼 있다.

 

신세계 문화홀에서는 23~27일동안 산타 마을에서 산타 할아버지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눈의 나라에서는 에스키모 체험, 꼬마 병정들의 안내로 대형 호두까기 인형도 보고 빨간모자 동화 체험도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체험전 ‘환상 속의 크리스마스 빌리지’ 가 진행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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