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중국 소수민족 묘족은 저 밖에 없어요"…대륙서 건너온 예능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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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자신을 희귀템에 비유하는 등 남다른 입담을 뽐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는 지난 16일 밤에 방송된 ‘라디오스타’ 외부자들 특집에 가수 박정현, 레퍼 제시,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 등과 함께 나왔다.

먼저, MC 규현이 “데뷔 4년차 걸그룹 피에스타의 외국인 멤버로 중국 CCTV를 통해 10대 신인상까지 받았던 스타였다고 한다. 이런 분이 왜 굳이 한국까지 와서 고생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 묘족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차오루는 MC 김구라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가수 가운데 묘족 출신은 본인 밖에 없는 거냐”고 묻자, “다른 민족도 있을 거 같은데, 묘족 출신은 나 밖에 없는 거 같다. 내가 희귀템”이라고 대답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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