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 시청률은 1.70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이 2%를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것.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아이콘의 김진환과 B.I, 김민재가 ‘마리 아빠’가 되기 위해 ‘펫시터’ 면접을 봤다.
멤버들은 새끼 고양이부터 라쿤까지 다양한 반려동물을 맡아 키우는 등 동물과의 귀여운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마리와 나 첫방송, 마리와 나 시청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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