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2년 700만달러에 ‘좌익수 주인 없는’ 볼티모어行…기회의 땅으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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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현수 볼티모어, 연합뉴스
김현수 볼티모어.

김현수가 2년 700만 달러(한화 82억5천만원)에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김현수가 2년 700만 달러 조건으로 볼티모어 입단에 합의했다. 메디칼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김현수는 이날 미국 워싱턴으로 가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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