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의원(수원5)을 비롯한 새누리당 50여명의 의원들은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쌀 나눔 행사는 의원들의 자발적인 쌀 기부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1천600kg의 쌀이 모아졌다.
이번에 모아진 쌀은 의정부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 광명 사랑의집, 남양주시 일시청소년쉼터/안나의집, 수원시 지동ㆍ행궁동ㆍ우만1동주민센터 및 안양시 안양8동주민센터에 각각 전달됐다.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의원은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하는 의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이뤄졌다”면서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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