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 '2015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워크숍' 개최

▲ ‘2015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워크숍’ 참가자들이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도생활체육회 제공
▲ ‘2015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워크숍’ 참가자들이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도생활체육회 제공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평군에서 ‘2015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군생활체육회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도생활체육회 임·직원과 31개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체육단체 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의 특강을 비롯해 회계·스포츠안전 등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개인의 행동유형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도울 수 있도록 행동유형검사가 실시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2016년 사업에 관한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올 한해 사업에 대한 평가는 물론 개선방안도 심도 높게 논의했다.

 

강병국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의 질 향상은 물론 통합을 앞두고 지역 체육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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