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
정일포장산업(대표 정일권)은 지난 18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같은 날 초월을 사랑하는 전직 새마을지도자 모임 초사모(회장 김도영)에서는 라면 41박스(100만원 상당)와 단무지 19박스(50만원 상당)을, 초월읍 아파트 이장협의회(회장 전성근)은 쌀 10kg 40포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대표 정혜선)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100포(시가 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와는 별도로 정 대표는 이날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10명에게 전달해달라며 각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광주=한상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