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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 사회복지지설 찾아 아이들에게 성탄선물 전달

승인 2015-12-21 17:25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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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파인트리홈’을 찾아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3년부터 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 등 약 100여 명이 생활하는 ‘파인트리홈’을 정기적으로 방문,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이날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들을 사전에 확인해 전달했으며 깜짝이벤트 등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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