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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고양서 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 개최

승인 2015-12-21 17:42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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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박원준)는 21일 고양시여성회관에서 박원준 회장과 김태원 국회의원,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내년부터 변경되는 시공능력평가방법 산정방식과 건설공사 대장통보 불이행에 따른 불이익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박원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강습회를 통해 실적신고 요령을 제대로 익혀 회사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는 오는 28일 수원(비회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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