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이가 다섯’으로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당찬 싱글맘+워킹맘役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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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유진 아이가 다섯, 연합뉴스
소유진 아이가 다섯.

배우 소유진이 결혼과 출산 이후 2년 만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소유진이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21일 밝혔다.

그녀는 ’아이가 다섯‘에서 이혼한 후 아이 3명을 늠름하게 키우는 당찬 싱글맘이자 의류회사 마케팅팀의 똑소리나는 워킹맘 안미정으로 열연한다.

소유진은 “두 아이 엄마가 되고 만난 대본 속 싱글맘 안미정은 안쓰럽기도 하고 또 너무나 대견했다. 밝고 건강하게 일과 사랑을 병행하면서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사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분들께서도 흐뭇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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