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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김무성·나경원 오늘 ‘자선 나눔 콘서트’

승인 2015-12-21 21:43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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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이 22일 김무성 대표·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동·고·동·Rock 자선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전 의원과 김 대표, 나 외통위원장의 오프닝공연에 이어 나 위원장과 인드키 밴드가 합동공연을 할 예정이다.

 

인하대 재학 시절 함께 연주했던 밴드인 인드키(INDKY) 리드 보컬로 깜짝 변신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저 사람이 나라니’라는 신곡을 선보일 예정인 전 의원은 “자선나눔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성금이 취약계층들에게 골고루 전달돼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나눔과 기쁨의 행복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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