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법안 관련 회의, 야당 불참으로 반쪽 회동 그쳐…정의화 의장 “24일 여야 재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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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쟁점법안 관련 회의, 방송 캡처
쟁점법안 관련 회의.

정의화 국회의장이 22일 쟁점법안 처리 및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을 논의하는 회의 개최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와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 관계자들을 소집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불참을 선언, 반쪽 회의로 끝났다.

정 의장은 회동 후  “오는 24일 오후 3시 여야 대표· 원내대표와 만나기로 했다. 이미 양당 원내대표는 약속했고, 당 대표는 내가 직접 연락해보겠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도 “정 의장이 제안한 대로 오는 24일, 또는 오는 25일 중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참석하는 3+3 협의에 참여, 선거구 획정 및 쟁점법안 논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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