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최해영 차장·송우일 기자 ‘올해의 기자상’

본보 최해영 지역사회부 차장과 송우일 사회부 기자가 인천경기기자협회 ‘2015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 강희)는 22일 오전 11시 수원 마이어스 레스토랑에서 ‘2015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최 차장과 송 기자는 ‘무서운 여고생들 엽기행각, 충격’ 제하의 기사를 심층 보도, 사회정의 구현에 일조하고 국민의 알권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경기방송 보도1팀 신종한 기자, 경기신문 제2사회부 오원석 부장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번에 신설된 2015 올해의 편집상은 경인일보 편집부 어강비 기자, 2015 올해의 사진상은 인천일보 사진부 황기선 기자에게 돌아갔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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