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촬영 중 짬 날 때마다 곯아 떨어져…녹화가 얼마나 강행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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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SNS 캡처
치즈 인 더 트랩.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고은이 촬영장에서 잠에 곯아 떨어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치즈 인 더 트랩’에서 홍설 역을 맡아 배우 박해진(유정 역)과 호흡을 맞추면서 연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고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수북하게 쌓인 책더미 옆에서 벽에 기댄 채 모자가 달린 검은색 가죽 점퍼를 덮고 눈을 꼭 감은 채 잠에 빠져있다.

한편, ‘치즈 인 더 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회당 조회수가 100만건이 누적되고 조회수가 무려 11억뷰를 넘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소설을 토대로  달콤한 미소 뒤에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보고 있는 여대생 홍설이 그리는 로맨스 스릴러다.

첫 방송은 내년 1월4일 밤 11시로 예정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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