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고은이 촬영장에서 잠에 곯아 떨어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치즈 인 더 트랩’에서 홍설 역을 맡아 배우 박해진(유정 역)과 호흡을 맞추면서 연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고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수북하게 쌓인 책더미 옆에서 벽에 기댄 채 모자가 달린 검은색 가죽 점퍼를 덮고 눈을 꼭 감은 채 잠에 빠져있다.
한편, ‘치즈 인 더 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회당 조회수가 100만건이 누적되고 조회수가 무려 11억뷰를 넘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소설을 토대로 달콤한 미소 뒤에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보고 있는 여대생 홍설이 그리는 로맨스 스릴러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