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와 스쿠터 데이트+ 맞춤 베개선물…“달콤한 이 느낌 뭐지”

승인 2015-12-23 08:4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불타는 청춘 김국진,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김국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로부터 연일 적극 대시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2일 밤에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나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런 가운데, 김국진은 멤버들이 모르게 살짝 강수지에게 해변 데이트를 신청, 해변으로 나가 강수지에게 스쿠터 타는 법을 친절하고 자상하게 알려준 뒤 직접 스쿠터를 운전하면서 강수지를 뒤에 태우고 해변가를 달렸다.

강수지는 이에 취침을 준비하는 김국진을 찾아가 숙면을 선사할 맞춤 베개를 선물로 준 뒤   김국진에게 맞는 베개 높이를 찾아주면서 애정을 표시했고, 김국진은 “어떻느냐”는 강수지의 물음에 대해 “베지 않은 것처럼 편하다”라고 대답했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