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기욤♥송민서, 일본으로 신혼여행… 침대 위 입맞춤까지 ‘애틋+야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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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님과 함께2 기욤 송민서, 방송 캡처

‘님과 함께2 기욤 송민서’

‘님과 함께2’ 기욤과 송민서 커플이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일본 신혼여행을 떠난 기욤 송민서 커플이 첫날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송민서가 샤워 후 유카타를 입고 나오자 “잘 어울린다. 우리 커플이야”라며 포옹했다.

 

이어 송민서는 유카타를 입은 기욤에 “유카타 입은 오빠 모습을 보니 새롭다. 다른 사람 만난 거 같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은 함께 누워 “싸우면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고 우리끼리 해결하자”며 “오래 삐지기 없기”라고 서로의 앞날을 다짐했다.

 

이를 들은 송민서는 기욤에 “고생했어. 뽀뽀해줄게”라며 수줍은 입맞춤을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윤정수 김숙, 기욤 패트리 송민서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을 그리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님과 함께2 기욤 송민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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