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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유재환 “요즘은 박명수보다 바쁘다… 박명수 매니저·코디가 내 일 봐줘”

승인 2015-12-23 09:3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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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대100 유재환, KBS

‘1대 100 유재환’

작곡가 유재환이 부쩍 바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함께 방송에 자주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1인으로 나머지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언제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MC 조우종의 질문에 “회사가 큰 편이 아니라 박명수의 일정을 봐주는 매니저와 코디가 각각 한 명씩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내 일을 봐준다”면서 “박명수보다 일정이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최근 광고를 찍었는데 출연료는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 어머니가 그렇게 저를 사랑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1대100 유재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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