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 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는 최근 지역내 중중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밝은미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허덕진 본부장을 비롯, 본부 직원 4명이 참여했다.

 

앞서 본부는 ‘밝은미소’ 측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미리 파악,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컴퓨터와 전기밥솥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에 앞장서고자 시설을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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