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작가는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언론시사회에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ㆍ조승우ㆍ백윤식과 함께 참석, “‘내부자들’에게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다. 그 에너지를 통해 ‘미생2’ 집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난달 19일 개봉한 뒤 관객수 650만명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내부자들’에 50분 분량이 더 추가된 감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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