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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품격’ 노홍철, 첫 녹화 앞두고 안절부절 “잠도 제대로 못자”…‘무한도전’ 언제 복귀?

승인 2015-12-24 09:4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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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 방의 품격 노홍철, 방송 캡처
내 방의 품격 노홍철.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한 방송인 노홍철이 첫 녹화에 긴장했다.

그는 지난 23일 밤에 방송된 ‘내 방의 품격’ ‘취향저격 10평대 인테리어’편에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박건형, 개그맨 김준현 등과 함께 나와 전동드릴 시범을 보이다 힘 조절은 물론 나사고정에도 실패하자 “운전을 해본지 너무 오래돼 후진기어 넣는 법을 까먹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노홍철은 첫 녹화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불안한 듯 서성거리면서 안절부절하면서 옆에 있던 스타일리스트에게 “잠 좀 잤냐”고 물은 후 “나는 잠도 못 잤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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