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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재위,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위문

승인 2015-12-24 17:50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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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배수문 위원장과 안혜영 위원 등은 24일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에 위치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안 위원은 “복지관이 지역민들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지역의 다양한 변화들을 함께 느끼고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가장 가까운 파트너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배수문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현, 사람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용주사 수원포교당이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사례관리’, ‘가족기능강화’,‘지역사회보고’,‘교육문화’,‘자활센터’등 10개 사업분야에 걸쳐 지역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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