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삼둥이 아빠→조선 최고 천재 과학자로 변신 “완벽 탈바꿈 기대해주세요”

p1.jpg
▲ 사진=장영실 송일국, KBS 홈페이지 캡처
장영실 송일국.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에 장영실로 완벽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장영실’ 제작진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로 분장한 송일국의 모습이 담긴 단독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 속에서 그는 당시 벼슬아치들이 쓰던 갓과 흰색 도포를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기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영실’은 노비에서 15세기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로 거듭 난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다.

첫 방송은 내년 1월2일로 예정됐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