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의 연애관 “쉽게 만나지도 않고 헤어지지도 않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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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방송 캡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등극,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 나와 연애관에 대해 언급,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올린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The Most Beautiful Face of 2015)’ 명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나나는 나라 안팎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주유민, 진백림, 임의신 등과 함께 중국 영화 ‘두라라추혼기’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그녀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개그우먼 이국주와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함께 게스트로 나와 “나는 사람을 만날 때 쉽게 만나지도 않고, 쉽게 헤어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부터 만난 사람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 가장 오래 사귄 사람은 2년이다. ( 스킨십은) 뭐든 다 좋다. 귀찮을 정도로 괴롭혀주고 계속 표현하는 남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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