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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의 생애 첫 숟가락질 성공…홀로서기 이제부터 시작

승인 2015-12-28 09:0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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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첫 숟가락질에 성공했다.

대박이는 지난 27일 오후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가운데, 아버지 이동국으로부터 식힌 닭죽 한 숟가락을 건네 받은 뒤 처음에 맛없는 이유식인 줄 알고 거부하다 누나들과 같은 닭죽임을 알고 받아먹었다.

이후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숟가락을 쥐어주면서 “이제 너 혼자서 먹어야 해”라고 일러준 뒤, 대박이가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한 결과, 대박이는 죽을 뜨더니 숟가락으로 입으로 가져갔고, 마침내 생애 첫 숟가락질에 성공했고, 이동국은 “대박이도 이제 혼자 먹는다”라고 말하면서 감격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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