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저가항공사(LLC)인 에어서울의 국제항공운송 면허 취득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대비 3.08%(140원) 오른 46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에 이어 두번째로 론칭하는 저가비용항공인 에어서울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 사업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주간에는 중국과 일본을 운항하고 야간에는 동남아 지역을 운항할 예정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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