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연말 맞아 연탄 13만장 기부… 연탄 나르기 봉사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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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탄 13만장 기부, YG엔터테인먼트

‘연탄 13만장 기부’

빅뱅 멤버 승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연탄 13만장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승리는 29일 오전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서울의 한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승리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아침부터 지누션의 션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날랐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보람됨을 더욱 체감하게 된 승리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더욱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현장에서 연탄 10만장을 더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기부하기로 한 연탄 3만장에 10만장을 더해 총 13만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매서운 겨울 추위에 고생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승리는 빅뱅 멤버들과 함께 오는 1월9일부터 11일까지는 오사카 쿄세라 돔, 2월6일과 7일에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2월 23일과 24일에는 도쿄 돔에서 일본 돔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연탄 13만장 기부,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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