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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조직개편 단행…긴축경영과 소매 금융 중심 수익중심 관리경영에 초점

승인 2015-12-29 20:2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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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직개편 단행, 연합뉴스
조직개편 단행.

BNK금융그룹은 조직 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는 일부 부서와 부문 조직을 통ㆍ폐합하고 겸직 인원을 확대했으며, 자회사 경영관리 업무를 재무기획부로 이관, 관리경영을 강화하고 조직을 슬림화했다.

카드와 IB 사업 업무에 매트릭스 체계를 도입, 계열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도 여신운영본부를 신설해 여신기획, 심사, 관리업무 등을 통합해 관리체계를 일원화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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