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성과 뛰어나 부행장보로 내정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53)이 임원으로 승진됐다. 

29일 신한금융그룹 등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 및 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윤 본부장을 부행장보로 내정하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윤 부행장보 내정자는 지난 2014년 1월 인천시청지점장에서 인천본부장으로 승진한 뒤, 2년동안 본부장을 맡아 인천시금고를 유치하는 성과가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업적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는 데 지도력을 발휘해 공헌했다. 한편 윤 부행장보 내정자는 인천지역의 인재육성재단 임원,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를 역임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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