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보건복지부 주최 2015년 지역복지사업 부문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수행 정도, 사업 추진 내용과 성과의 명확성, 우수 사례로서의 전달력,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 지자체의 협의체 운영 지원 실적 등 6개 항목을 성실히 수행해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도 지역복지사업 동 복지기능강화 부문 최우수상 기관 표창과 함께 3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오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년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국민행복제안 분야 평가결과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국민행복제안 3개 지표에서 우수한 운영 수준(총점 87.3점)을 보여 수상 대열에 올랐다. 이천시도 민원 처리기간 준수율 1위, 각종 제안채택 향상률 2위를 차치했다.
파주시는 지역산업 정책대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올해 한국폴리텍대학경기북부캠퍼스 유치와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개소, 맞춤형 인재양성 과정 운영,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5년 구제역·AI 가상방역훈련 평가에서 구제역·AI 발생 대응능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시도 규제개혁 공로로 경기도로부터 최우수 도시로, 행정자치부로부터 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2년 연속 경기도 주택행정 1등 도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지자체 부문 1위 기록했다.
지방종합
소미순 광주시의장, 대한민국 대한국인 정치인 부문 대상
이철우 남양주시의장 ‘공로대상’… 의원들 수상 잇따라
2015년을 마감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시정을 감시하고 주민들에게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온 경기도내 기초의회 의원들에게 영광의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은 제11회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은 사랑을 나눔으로 섬기고 실천하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각계 각층의 인물을 심도있게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소 의장은 기초의회 활동과정에서 장애인 및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제2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자치발전 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 대상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봉사자들과 금전 및 물질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준 행복 봉사자, 국회 및 지방 의회ㆍ자치 발전에 노고가 큰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김포시의회는 유영근 의장과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음경택 의원(새), 이영찬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새)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 의원들은 그동안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준비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지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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