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날씨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오후부터 전국 흐린 가운데 눈ㆍ비…경기동부ㆍ강원도 밤부터 ‘대설예비특보’

승인 2015-12-30 11:2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전국 눈 비, 연합뉴스
전국 눈 비.

오늘(30일)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면서 눈이나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다.

기온은 예년 기온을 되찾으면서 추위는 당분간 사그라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지역별 예상 온도는 서울 3도, 인천 3도, 강릉 8도, 대전 6도, 광주 8도, 대구 7도 등이다.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도를 중심으로 눈이 제법 많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오늘 밤을 기해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대설예비특보를 내렸다.

내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ㆍ강원도 3∼8㎝, 서울ㆍ경기ㆍ충청남북도ㆍ전북동부내륙ㆍ제주 산간 2∼5㎝, 강원동해안ㆍ남부내륙 1∼3㎝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