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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임현규♥모델 김단아 결혼, 만남은 어떻게? “감독 소개로 교제…예쁘게 살겠습니다”

승인 2015-12-31 14:4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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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현규 결혼 김단아, ㈜아이패밀리SC SNS 캡처
임현규 결혼 김단아.

UFC 이종격투기선수 임현규와 레이싱모델 겸 방송인 김단아가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패밀리SC(이하 아이웨딩)는 “임현규와 김단아가 임현규의 소속팀(코리안 탑팀) 감독 소개로 만나 서로 호감을 이어오다 늘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평생 함께할 결심을 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신랑과 신부의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 덕분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이어졌고, 틈이 날 때마다 서로의 사진을 모니터링 해주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커플은 내년 2월21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에서 결혼한다.

이들은 “앞으로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아이웨딩은 31일 자사 SNS를 통해 임현규ㆍ 김단아의 웨딩화보를 올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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