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정경남 수원소방서장 “전국 최고 소방조직으로 온 힘”

“125만 수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전국 최고의 소방조직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제36대 수원소방서장에 정경남 신임 서장(58)이 취임했다. 정 신임 서장은 소방행정과 현장 활동업무 수행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구조분야에서 국내 제일의 베테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서장은 서울산업대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중앙119구조대 긴급기동팀장과 지휘팀장, 강원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철원소방서장, 영월소방서장, 삼척소방서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하남소방서장, 성남소방서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대응과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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