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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실제 부산 경찰과의 숨막히는 추격전… 그 결과는? '기대감UP'

승인 2016-01-02 10:0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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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과 부산 경찰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의 결말이 공개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에서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부산 경찰에게 검거되며 이제 단 2명의 멤버가 남았다. 이에 남은 멤버는 유재석과 황광희 단 2명인 상황.

종잇장 몸을 이용해 감쪽같이 몸을 숨기는 카멜레온 황광희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는 유재석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2일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황광희는 각자의 노하우를 한껏 발휘, 부산 경찰들로부터 도망 다닌다. 

검거된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부산 경찰에 적극 협조하며 유재석과 광희를 잡는데 앞장섰다고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

과연 유재석과 황광희는 부산 경찰의 촘촘한 수사망을 벗어나 부산을 탈출할 수 있을까? 또 검거된 멤버들을 끝까지 부산 경찰을 돕게 될까?

여러가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 마지막 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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