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오늘 ‘인기가요’ 통해 첫 데뷔 “또다른 떨림… 저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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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기가요 서예안 데뷔, 서예안 SNS

‘인기가요 서예안’

가수 서예안이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서예안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스며든다’로 데뷔 무대를 갖습니다! 벌써부터 떨리고 긴장돼요. ‘K팝스타’ 출연 때와는 또 다른 떨림인 것 같아요... 저의 첫걸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예안이 한층 여성스러워진 미모와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예안은 이날 오후 3시 40분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스며든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신 중 첫 가요계 정식 데뷔이자 2016년 데뷔하는 첫 신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K팝스타4’ 출연 당시 댄스와 발라드를 오가는 반전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빼앗았던 바 있다. 이에 서예안이 이번 데뷔 무대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어떻게 발휘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서예안의 데뷔곡 ‘스며든다’는 4일 발표에 앞서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첫 공개된다. ‘스며든다’는 차가운 겨울에 떠나간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하는 가슴 시린 발라드 곡이다. 새로운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의 탄생을 예감케 하며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인기가요 서예안 데뷔, 서예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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