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미세먼지 ‘나쁨’…오후부턴 바람 불고 수은주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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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세먼지 나쁨, 연합뉴스
미세먼지 나쁨.

새해 벽두 첫 출근길부터 미세먼지 나쁨이라는 불청객이 들이닥쳤다.

미세먼지 크기 기준은 입자(지름)가 10㎛(100만분의 1m) 이하이고, 초미세먼지는 2.5㎛ 이하 등이다.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지에는 미세먼지 주의보, 인천 서부·동남부·강화, 경기 김포/고양·의정부ㆍ남양주, 경북 김천, 충남, 강원 원주·춘천·강릉, 충북 충주·청주·제천 등지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 원주 지방에는 미세먼지(PM 10) 주의보까지 발령됐다.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개선되겠지만, 수은주는 뚝 떨어져 추워지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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