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육군 부사관 숨진 채 발견…"사인 조사 중"

4일 오전 9시께 강원 철원군 육군 모 부대의 간부 숙소에서 A(24) 부사관이 숨져 있는 것을 동료 부사관이 발견했다.

 

부대 측은 "출근 시간이 됐는데도 보이지 않아 동료 부사관이 방에 가보니 목을 매 숨져 있었다"면서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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