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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 ‘보보경심:려’ 전격 출격…꽃미남 쓰나미에 女心 콩닥콩닥

승인 2016-01-05 12:5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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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연합뉴스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배우 강하늘과 홍종현,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배우 남주혁과 지수 등 꽃미남 황태자 5인방이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려’에 전격 캐스팅돼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보보경심:려’ 홍보사인 더 틱톡은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등 5명이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인 황자 역으로 나와 강하늘은 8황자 ‘왕욱’, 홍종현은 3황자 ‘왕요’, 백현은 10황자 ‘왕은’, 남주혁은 풍류남 13황자 ‘왕욱’, 지수는 14황자 ‘왕정’ 등의 역할을 맡는다”고 5일 밝혔다.

‘보보경심:려’는 동명의 중국 소설을 바탕으로 고려 역사를 녹여낸 작품으로 미국 NBC유니버설의 투자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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