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합격자는 모두 1천846명으로 특수, 보건, 영양, 전문상담 등을 포함해 모두 31개 과목 1천261명 선발에 1만1천916명(10.6대 1)이 응시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교직적성 심층면접에 집단토의를 도입했으며 개별면접에서는 자기성장 소개서를 바탕으로 교직의 자질과 태도를 평가한다. 수업능력 평가에서도 질문답변을 통한 '수업나눔' 과정을 도입해 교육철학과 수업 공감능력을 확인한다.
약 1.5배수를 선발한 1차 필기시험에 이어 2차 시험에서 수업능력평가(수업실연·수업나눔), 교직적성 심층면접(집단토의·개별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2차 시험은 오는 13∼20일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2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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