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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이윤정 PD “박해진과 김고은 서로 사귀었으면”…설마 벌써부터 썸 타는거야?

승인 2016-01-05 17:2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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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해진 김고은, 연합뉴스
박해진 김고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이윤정 PD가 이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해진과 김고은의 교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치즈 인 더 트랩’ 제작발표회에 참석, 이들을 포함한 출연자들의 케미에 대해 “저는 언제나 모든 작품에서 만나는 커플을 보면 두 배우가 사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에게도 ‘사귀면 좋겠다’, ‘이 작품 끝나고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해 실제로 사귀어 달라는 부탁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만큼 배우들의 케미가 너무 좋다. 드라마에서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합이 맞기가 쉽지 않다. 저도 놀라운 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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