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박병호 ‘파워’·김현수 ‘타법’ 낙관적 전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는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현지 언론을 통해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박병호와 김현수에 대한 스카우팅과 함께 2016시즌 전망을 내놨다. ESPN은 박병호의 파워에 주목하며 2016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았다. 

김현수에 대해서는 특유의 ‘부챗살’ 타법에 높은 점수를 주며 평균 이상의 좌익수로 평가했다. 조

성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