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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장근석 “난 국내용 아닌 수출용… 이제부터는 안 살림 할 계획”

승인 2016-01-06 16:3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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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올드스쿨 장근석, 방송 캡처

‘올드스쿨 장근석’

장근석이 국내 활동 계획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장근석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장근석 씨 해외 팬들이 많은가 보다. 지금 다 영어로 댓글이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창렬은 “국내 팬들이 더 많냐, 해외 팬들이 더 많냐”고 물었고, 이에 장근석은 “전 수출용이다. 국내용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금부터 안 살림 하려고 들어왔다”면서 “국내에서 드라마, 영화 다 할 생각이다. 제일 욕심나는 건 라디오다”고 답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4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올드스쿨 장근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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